CCTV 뉴스에 따르면 8월 26일, 카나다 재정부는 문건을 발표하여 10월 1일부터 중국전기자동차에 100% 부가세를 징수한다고 선포했다.기자가 중국전기기계상회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반포한 중국전기자동차차종이 가장 많고 세금이 가장 무거운 조치이다.
중국전기기계상회는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며, 캐나다 측이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 이 조치를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중국전기기계상회는 이 조치가 중국기업에 초래한 손실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여 중국기업의 정당한 권익수호요구를 확고히 지지할 것이다.
이에 대해 상무부는 8월 27일, 가측은 사실과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무시하고 중국측의 여러차례 엄정한 교섭을 무시하고 여러 방면의 반대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불장군이라고 말한적이 있다.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결연히 반대한다.
중국은 중국의 전기 자동차 등 산업 발전은 자신의 비교 우위에 기초하여 개방 경쟁의 결과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중국 전기차는 캐나다 소비자를 포함한 전 세계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가 기후변화와 녹색전환에 대응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 측은 자유무역과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기초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한다고 공언하면서도 공공연히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위반하고 맹목적으로 개별 국가를 따라 일방적인 추가 관세 징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은 전형적인 보호무역주의이다.캐나다 측의 이번 조치는 글로벌 산업 사슬의 공급 사슬의 안정을 교란하고, 글로벌 경제 체계와 경제 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파괴하며, 중국과 캐나다 경제 무역 관계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양국 기업의 이익에 손해를 끼치며, 캐나다 소비자 복지에 영향을 주고, 캐나다 녹색 전환과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파괴할 것이다.
중국은 캐나다 측에 잘못된 방법을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다.
CCTV 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이 발표되기전에 테슬라는 카나다에 중국산 테슬라에 대한 관세를 낮출것을 요구한적이 있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정부 소식통은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기 전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캐나다에 중국에서 제조된 테슬라 전기차의 수입 관세를 EU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라고 연락했다고 지적했다.이달 EU는 테슬라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다른 중국 전기차에 부과한 관세보다 낮은 9%의 관세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신문은 또 8월 26일 캐나다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전기차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 등 제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테슬라는 캐나다 정부에 더 이상 연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캐나다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서 만든 전기차를 캐나다로 수출하기 시작한 이후 캐나다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수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2023년 캐나다가 최대 항구인 밴쿠버항을 통해 수입하는 중국 자동차는 전년 대비 460% 증가한 4만4356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