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재경 기자는 최근 업계 인사들이 단독으로 엔비디아가 지난 1년 동안 중국에서 연구개발 인재 모집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들었다.11월 25일, 엔비디아의 북경 중관촌에 위치한 새 사무실이 개업했는데 이는 엔비디아의 북경에 있는 두번째 사무실이기도 하다.
제일재경 기자는 2023년 말 엔비디아 중국 지역 직원 총 규모가 3000명에 육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하이, 베이징, 선전을 포함한 엔비디아의 중국 지역 사무실 직원 수는 3600명 안팎에 이른다.
엔비디아가 올해 중국에서 확장한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 엔비디아 중국 측은 제일재경 기자에게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
또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엔비디아가 중국에서 모집한 대부분 인재는 모두 연구개발인원으로서 자동운전 등 여러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중국본지를 지지할뿐만아니라 대부분 연구개발도 글로벌시장을 겨냥했다.
11월 25일, 엔비디아회사 집행부총재 퓨리 (Jay Puri) 는 엔비디아는 중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간주하고 중국측 협력파트너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량질, 고효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디지털경제발전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훈은 최근 홍콩을 방문했을 때 중국이 우수한 인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늘 엔비디아 측은 제일재경 기자에게"최근 NVIDIA가 중국 시장에 대한 공급을 중단했다는 사실과 다른 소문에 대해 중국은 엔비디아의 중요한 시장이라고 성명한다"고 밝혔다.엔비디아는 손님을 존중하는 초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중국 고객에게 가장 우수하고 효율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연구기관 가트너 애널리스트 성릉해는 제일재경기자에게 데이터센터 외에 공업지능제조, 자동운전 등 분야에서 엔비디아는 중국에서도 비교적 큰 시장공간이 있게 될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