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상무부는 정례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러시아투데이 영상신문사 기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체들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 무인 비행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의 판매를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이 소식통들은 민감한 정보와 관련되어 신분을 밝히기를 꺼리고 있다.상무부는 이에 대해 어떤 평론을 가지고 있습니까?
대변인 하아동: 중국정부는 줄곧 엄격히 법과 규정에 따라 무인기를 포함한 모든 량용물품의 수출을 관리통제해왔으며 여러차례 공고를 발표했다.무인기 및 관련 부품의 관제 범위와 기술 표준에 관해서는 12월 1일에 막 발효된"중화인민공화국 양용 품목 수출 통제 목록"을 볼 수 있다.
강조해야 할 것은 중국 정부가 통일적인 발전과 안전의 이념을 견지하고 중국 기업이 민용 분야에서 무인기 국제 무역과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며 민용 무인기가 규정을 위반하여 비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하며, 이는 확산 방지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생산 공급 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데도 유리하다는 것이다.